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안전과는 9월 4일, 푸즈 얼라이브(Foods Alive Inc)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유기농 모링가 잎 분말 8온스 제품을 전국적으로 자발적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회수 대상은 '푸즈 얼라이브 유기농 모링가 잎 분말(Foods Alive Organic Moringa Leaf Powder)' 8온스 스탠드업 파우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110127'이며, 그 아래 '02726'이라는 숫자가 인쇄되어 있다.
이 제품은 2026년 1월 27일부터 8월 7일 사이에 소매점 및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푸즈 얼라이브는 공급업체로부터 소매점에서 수거된 슈퍼 그린 파우더 믹스 샘플에서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은 후 잠재적 오염 가능성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기체다.
건강한 사람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설사(혈변 포함), 메스꺼움, 구토, 복통을 겪을 수 있다.
드물게는 살모넬라균 감염이 혈류로 퍼져 동맥 감염, 심내막염, 관절염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하여 보고된 질병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푸즈 얼라이브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제품 생산 및 유통을 중단했으며, 식품의약국(FDA)과 함께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받을 것을 권고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푸즈 얼라이브 고객센터 260-488-449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