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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개인 맞춤형 가격 정책 의견 수렴…소비자 기만 우려

연방거래위원회, 개인 데이터 활용 가격 책정 관련 정책 성명 초안 공개. 8월 19일 관보 게재 후 30일간 의견 제출 가능.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08.19 21:15 · 수정 2026.08.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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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개인 맞춤형 가격 정책 의견 수렴…소비자 기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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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거래위원회(FTC)는 8월 19일 개인 맞춤형 가격 정책에 대한 집행 정책 성명 초안에 대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가격 정책은 기업이 개별 소비자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판단하는 금액에 따라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이다.

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제시된 가격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소매업체가 개인 데이터에 기반한 지불 의사 추정치에 따라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TC는 모든 상황에서 개인 맞춤형 가격 책정을 금지할 법적 권한은 없지만, 기업이 개인 데이터를 가격 책정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FTC법 및 기타 관련 법률을 위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정책 성명은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이 공급과 수요에 따라 변동하는 것은 예상되지만, 소비자의 웹 서핑 습관이나 구매 이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소매업체가 가격이 고정되어 있다고 암시하거나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개인별로 다르게 적용될 경우, 소비자를 오도할 위험이 있다고 성명은 언급했다.

개인 맞춤형 가격 책정을 위한 개인 데이터의 미공개 수집 또는 사용은 시장에서 불공정하거나 기만적인 관행을 금지하는 FTC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이 성명이 연방 관보에 게재된 8월 19일부터 30일 이내에 전자적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방거래위원회(FT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연방거래위원회(FTC) 보도자료 · 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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