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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유색 경유 단속 120일 중단…IRS에 벌금 완화 요청

아이비 주지사, 농업·임업계 지원 위해 조치. 수확기 연료비 부담 경감 목표.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09.24 22:09 · 수정 2026.09.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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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유색 경유 단속 120일 중단…IRS에 벌금 완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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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지사실은 9월 24일, 케이 아이비 주지사가 앨라배마 법집행국(ALEA)에 유색 경유 단속을 120일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IRS)에 유색 경유 관련 벌금 완화를 요청하도록 앨라배마주 세무국장에게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앨라배마주의 농업 및 임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색 경유는 일반적으로 도로 외 장비 및 기계에 사용되는 면세 연료다. 아이비 주지사는 디젤 연료 가격 상승이 이들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아이비 주지사는 할 테일러 앨라배마 법집행국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젤 연료 가격 상승이 다른 연료 가격에 비해 특히 가파르게 올라 앨라배마의 농업 및 임업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비상 상황에 대응하여 앨라배마 법집행국과 다른 법집행 기관들이 유색 경유 사용 단속 우선순위를 일시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법집행국의 단속 변경은 즉시 발효됐다. 앨라배마주의 수확기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이번 단속 중단은 이 기간 동안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의 수확 절정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 주의 농민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며 “책임감 있게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면 언제든 찬성하며, 이는 앨라배마 농업 및 임업 공동체를 돕기 위한 측정 가능하고 실행 가능하며 상식적인 조치다”라고 밝혔다.

테일러 국장은 “아이비 주지사의 지시는 연료비 증가의 영향을 헤쳐나가는 앨라배마 농민과 임업 운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시기적절한 조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산업은 앨라배마 경제와 주 전역의 지역사회에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법집행국은 주지사의 지시를 이행하면서도 공공 안전에 대한 집중을 유지하고 앨라배마 도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테일러 국장은 밝혔다.

자료 출처: 앨라배마 주지사실 · 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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